두산건설은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하는 4일부터 7일까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세대 내부 전등을 활용해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은 오는 7일까지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와 주요 명소 등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을 기원하며 실사단의 방문 일정에 맞춰 현장 점등 행사를 기획했다.
부산 동구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북항 엑스포 개최 예정지 인근에 있는 지하 5층~지상 49층 204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오는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두산건설은 부산에서 사랑을 받는 아파트 브랜드로 꼽힌다. 두산건설이 지은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지역에서 랜드마크로 통하고 있다. 2000여 가구가 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오는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우암2구역을 재개발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공급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그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앞이 트여 있어 인근에서 바다 조망이 유리하다.
특히 북항 재개발 2단계 시행하는 인근으로 2030월드엑스포가 유치된다면 직접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 http://sbrn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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