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청약 한파에도 불구하고, 두산건설의 서울 은평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평균 78.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해당 단지에 이처럼 많은 청약통장이 몰린 까닭은 무엇일까? 업계 관계자와 수요자들은 입지, 가격, 브랜드 등 다방면에서 경쟁력이 높았다고 답한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은평구 내에서도 트리플 역세권·학세권·숲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 정주여건이 탁월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절역에는 신촌, 여의도를 거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서신초,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도보 3분 거리인 트리플 학세권으로 통학 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옆 구립 도서관 및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여의도공원의 절반 크기에 달하는 신사근린공원(11만1,650㎡)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두산건설 ‘위브’ 브랜드의 차별화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이끌었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Have, Live, Love, Save, Solve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홈IoT, 월패드, 원격검침, 스마트폰 원패스시스템 등으로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웅장한 문주, 웰빙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기쁨이 있는 공간(Live)’ △현관 클린존과 중문, 프리미엄 거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으로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ECO 에너지 절약 수전, LED 조명 등으로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CCTV, 주차관제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등으로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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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적인 요소다. 해당 단지의 분양가는 △59타입 5억9,820만원~6억7,980만원 △76타입 6억9,370만원~7억7,880만원 △84타입 7억6,060만원~8억8,500만원(59T1, 84AT·BT·CT2 타입 제외)이다.
사업지와 약 1km 이격된 ‘DMC SK VIEW 아트파크 포레’ 전용면적 84㎡ 입주권이 지난 5일 10억9,109만원에 실거래됐고, 입주 5년차인 ‘응암역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전용면적 84㎡ 시세가 9억8,000만원(KB리브온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약 2~3억원 이상의 차이가 발생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에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정당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23일 당첨자 발표 이후, 6월 5일~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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